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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 큐레이션/유튜브

유튜브의 중요성은 높아진다 (내부 고발, 국방부 대응)



유튜브의 쓰임새가 다양해 지고 있다.


내부 고발의 창구로 사용되거나,


유튜브를 통해 '1인 셀프 폭로'를 한 내부고발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연일 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기자회견장에서 "공익 제보자라도 어두운 곳에 숨어다닐 필요없이 얼마든지 즐겁고 유쾌하게 폭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발언은 신선하기까지 하다. 소셜 네트워크의 파괴력은 다큐멘터리 영화보다 더 강하다. 내부폭로에 영화처럼 긴 과정도 생략된다. 제작도 신속하고 반응도 즉각적이다. 바야흐로 세상이 바뀐 것이다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103010000922&fbclid=IwAR3B2HLt-yvndsBIA-1Q9orNaZirvojxY-od6kAsJP1gjAQDNVgAGaIz1W8 


국방부에서도 공식 대응의 자료를 유튜브에 업로드 한다. 


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한국 해군 함정이 일본 초계기를 향해 추적 레이더를 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영상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일본 주장의 문제점에 대해 일본에 답변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가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사건 당시 우리 해군이 촬영한 영상은 담기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096781_24691.html


올해도 유튜브의 성장세는 계속 지속될 것이다. 


지난해 11월 유튜브가 모바일 동영상 앱 중 사용시간 86%를 점유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한 가운데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4일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11월 구글 플레이의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로 등록된 모든 앱들의 총 사용시간이 369억분 중 86%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3122만명이 317억분을 이용한 것이다. 


이는 전년 집계된 수치 보다도 높아진 것이다. 유튜브는 2017년 11월 동영상 카테고리 총 사용시간 282억분 중 83%를 점유했지만 1년 새 3%p 점유율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유튜브의 1위 독주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TV, MX, 옥수수, 틱톡, 비디오포털, 네이버TV 등 동영상 앱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유튜브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3_0000520180&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