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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SKT '동영상 연합군' 결성, 넷플릭스에 맞선다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옥수수는 가입자 946만 명을 유치한 국내 1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드라마나 방송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지상파 3사가 함께 운영하는 푹은 지상파 콘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에도 가입자는 370만 명 수준에 그쳤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는 이에 따라 이르면 올 상반기 안에 신설 법인을 만들고 각각 운영하던 서비스를 통합해 새로운 브랜드와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 간 합병 지분율은 향후 실사를 거쳐 정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정보기술(IT) 역량과 지상파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키우고 해외 진출 교두보도 마련할 것"이라며 "아시아의 넷플릭스가.. 더보기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9. 1. 4) ■ 1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1. 네이버, 자급제폰 유통 경쟁 참전네이버쇼핑이 자급제 휴대폰 유통 시장에 뛰어든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15일 스마트스토어에 휴대폰 카테고리를 신설한다. 자급제폰, 해외출시폰, 공기계·중고폰 3개 카테고리를 스마트스토어 취급 상품에 포함시킨다. 휴대폰 대리점이나 제조사가 중간 단계 없이 네이버쇼핑에서 직접 자급제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2. SKT-지상파 손잡고 1300만명 토종 OTT 만든다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국내 최대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만든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보유한 SK텔레콤과 TV 다시 보기(VOD) 등을 서비스하는 푹(Pooq)을 운영 중인 KBS·MBC·SBS는 3일 오후 동영상 콘텐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