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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 큐레이션/유튜브

정치인들 너도나도 유튜브 개설, 보좌관들 힘들어






출처: http://news.tf.co.kr/read/ptoday/1744117.htm?fbclid=IwAR1x2CQmr8f5S15_PcEtjTxDvyn6rGCHXrmqobowuJ3rNgaz8aHTlKCi-XA


요즘 여기저기서 유튜브 문의도 많고, 시도해 보려는 분들이 많다. 특히 여의도에서 더더욱 관심이 많을 것이다. 지금 유튜브를 준비하는 보좌관들이나 주변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다


유튜브 채널은 티비에서 하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인터랙션을 위한 플랫폼이다. 국회의원 채널은 노래를 하거나, 예능인들 처럼, 개그하거나 하는 장소가 아니다. 큰 이슈에 대해서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하거나 거시적인 계획, 의지를 밝히는 게 중요하다. 이슈 파이팅 채널로 움직여야 한다.





지방선거는 아직 좀 남았지만, 지금부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는게 정말 중요하다. 그것만 잘되면 지방선거에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자리에 앉아서 입터는 것이 아니라, 곳곳이 자기 지역구 주민을 만나면서 함께 부대끼며 좋은 모습을 기록해 놔야 한다. 분명 다음 지방선거에는 꼭 이런 분들이 당선 될 것이다.


뭐 할말은 많다만... 다들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