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밝힌 순간 MBC 유튜브 중계에 약 196만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8개를 합친 숫자로, 시청자수가 가장 많은 채널에 77만명, 두 번째로 많은 채널이 69만명, 세 번째로 많은 채널이 26만 명 순이었다. 세 채널 모두 헌법재판소 선고 내용을 라이브로 중계했다.
MBC의 사례처럼 지상파 등 유튜브 라이브 중계 채널은 여러 개가 있었기에 시청자 수가 분산됐다. YTN의 경우 여러개 유튜브 라이브 중계 채널 가운데 상위 3개를 더하면 약 33만 명이었고, SBS의 경우 상위 3개 채널을 더하면 약 16만 명이 동시에 시청했다. JTBC의 경우도 상위 3개 채널을 합하면 약 16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있었고 KBS의 경우 상위 3개를 합하면 약 13만 명의 시청자가 접속했다.
기사 출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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