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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픽처스

유튜브는 관계비즈니스, 훈픽처스 김남훈 대표 PR 특강

 

유튜브 전략가이자 제작자인 훈픽처스 김남훈 대표가 국내 유일의 PR 전문 언론 더피알이 마련한 ‘디지털 PR 원데이 실무 마스터’ 교육과정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중인 김남훈 대표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81

 

사진은 만드는 것, 유튜브는 관계비즈니스, AI툴은 업의 본질 돋보기

더피알=김경탁 기자 | 국내 유일의 PR 전문 언론 더피알이 마련한 ‘디지털 PR 원데이 실무 마스터’ 교육과정이 7월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광화문에 있는 HJBC 광화문점에서 진행된 이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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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에서 김남훈 대표는 “유튜브는 영상으로 하는 관계 비즈니스”

두 번째 세션을 맡은 김남훈 훈픽처스 대표는 강의 초반에 현재의 미디어환경에서 유튜브가 가진 중요성과 요즘 뜨는 콘텐츠의 특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후, 브랜드 채널이 콘텐츠를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김남훈 대표는 비슷한 집단에서도 모두가 전혀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는 극단적 초개인화시대인데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언론사들은 물론 연예인을 비롯해 무수히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매일 새로 나타나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100만 구독자’라도 조회수가 처참할 정도로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며, 대외적 지표의 허무함을 지적한 김 대표는 이런 상황인데도 “OO만 하면 한달에 얼마를 벌 수 있다”는 식으로 유튜브 성공비법이라면서 나오는 여러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서도 짚어냈다.

무한히 쏟아지는 콘텐츠들과 경쟁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해야하는 기업PR 담당자들의 어려움에 공감을 전한 김 대표는 “사실 우리는 어떤 콘텐츠가 뜨는지 정답을 알고 있다. 다만 지름길을 찾고 있을 뿐”이라며 효율적으로 브랜드 채널을 관리하는 팁도 소개했다.

출처 : The PR 더피알(https://www.the-p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