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측은 지난 9월 3일 블로그를 통해서 4Rs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4개의 R은 각각 혐오나 선동 등 유튜브 정책에 반하는 영상을 최대한 빨리 삭제(remove)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는 띄우며(raise), 믿을 만한 채널이나 영상에는 적절한 보상(reward)을 하며, 정책에 어긋나거나 걸쳐 있는 영상의 확산을 줄이겠다(reduce)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양질의 영상은 띄우고, 혐오나 선동, 가짜뉴스로 분류될 영상의 노출은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Over the next several months, we’ll provide more detail on the work supporting each of these principles. This first installment will focus on "Remove." We've been removing harmful content since YouTube started, but our investment in this work has accelerated in recent years. Below is a snapshot of our most notable improvements since 2016. Because of this ongoing work, over the last 18 months we’ve reduced views on videos that are later removed for violating our policies by 80%, and we’re continuously working to reduce this number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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