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달콤한농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미디어 농튜버-'청도달콤한농장' 1인미디어의 시대. 농촌이라고 빠질 수는 없다. 유튜브 채널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지만, 커머스로 이어진 사례는 많지 않다. 여기 청도의 한 젊은 농부가 유튜브를 통해서 수익까지 연결된 사례가 있어 화제다.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서 유튜브 ‘청도달콤한농장’ 채널을 운영하는 박광묵(36)씨. 2019년 1월 현재 그의 채널 '청도달콤한 농장은 2만 5천명을 기록중이고 매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튜브 ‘청도달콤한농장’ 채널을 운영하는 박씨는 2017년 3월 처음 동영상을 올렸다. 귀농 10년 차를 맞아 변화를 꿈꾸던 박씨는 일기를 쓰듯 농사짓는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농사하면서 얻은 지식을 남들과 공유하고 자식들한테 ‘아버지가 이렇게 일하는구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