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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 큐레이션

최근 상종가 티빙, 그럼에도 24년 800억대의 적자 예상. 5년째 적자.

눈물의 여왕등, 최근 OTT에서 연일 상종가를 보이고 있는 티빙. 토종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오른 티빙이 잇따른 흥행작에도 불구하고 올해 800억원대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5년째 적자 행진이다.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이재, 곧 죽습니다’,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를 비롯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이 잇따라 대박을 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적자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흥행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비싸진 연예인 출연료로 인한 제작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이 올해 영업손실 800억원 안팎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티빙의 2023년 영업손실은 1420억원이었다. 광고 요금제 도입과 프로야구 유료화로 적자폭이 줄어드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티빙은 4년 연속 적자를 냈고, 지난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로 충격을 줬다. 올 1분기에도 38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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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줄 알았는데…“충격의 800억 적자라니” 티빙 ‘어쩌다’

“대박이 나도 손해다?” 토종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오른 티빙이 잇따른 흥행작에도 불구하고 올해 800억원대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5년째 적자 행진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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