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유튜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체장의 유튜브병과 앱앓이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10030008&cp=seoul&wlog_tag3=facebook_share&fbclid=IwAR28IF4glhUNWgnvVAijr9Xt9Qj3bHKV5Bco3JFfyn7VXrYrJjZ1FtmbFZw [박상현의 디지털 미디어] 단체장의 유튜브병과 앱앓이 얼마 전 정부 모 부처의 공무원과 차를 마실 일이 있었다. 의견을 구하고 싶다며 말을 꺼낸 이 공무원은 조직의 상사가 모바일 앱을 만들고 싶어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아무도 관심 없을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 큰 예산을 들여서 앱을 만들겠다는 구상은 테크나 미디어 업계 사람들에게는 어처구니없이 들리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정부부처나 지자체에서만.. 더보기 이전 1 다음